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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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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양강국의 중심, 부산항 신항 항만배후단지
올해로 부산항이 개항 142주년을 맞이했다. 세계는 지금 경제의 글로벌화에 따른 국제적인 물류활동 증가 등으로 항만의 기능이 더욱 고도화·다양화 되어가고 있다. 전 세계 항만컨테이너 물동량은 2017~201....
안진우 기자 : 2018년 12월 03일
개성의 만세시위 주도한 어윤희 선생
3·1운동을 거대한 민족운동으로 발전시킨 원동력은 남녀노소 누구나 평등하게 국민이 된 의무를 담당해야 한다는 근대 평등의식이 성장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남녀평등 의식의 성장은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
세명일보 기자 : 2018년 12월 02일
신라 삼국통일의 두 동력(動力)
우리나라 5천년(?) 역사상 가장 중요한 역사적 쾌거가 신라가 이룩한 신라의 삼국통일이다. 수박 겉핥기로 역사를 스치는 사람들은 막강한 고구려나 강인한 백제가 삼국통일을 거머쥐지 못하고 쪼단한(?) 신라가 삼....
세명일보 기자 : 2018년 11월 29일
나폴레옹의 예언과 오늘의 중국
올해 지구촌을 가장 크게 뒤흔든 사건은 무엇일까. 아마 미·중 무역 전쟁이 아닐까 싶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수출품에 대한 10% 고율 관세 명령을 거침없이 쏟아 내고 추가로 25% 관세 스케줄을 세우....
세명일보 기자 : 2018년 11월 28일
노산 이은상선생의 명시조 ‘사랑’과 ‘이 마음’
중·고시절(12세~18세)부터 못 말릴 문학 소년이던 필자는 25세에 중앙일보 신춘문예(1967년)에 당선하여 기성시인이 되고 나서, 시인경력이 만 52년이 되었다. 개인시집 41권·수필집 4권(1967년~2018....
세명일보 기자 : 2018년 11월 27일
지방의원들 몰염치를 고발한다
정치를 하면 누구나 염치(廉恥)가 없어지는 모양이다. 그래서 정치를 하려면 ‘얼굴이 두껍고 속이 검어야 한다’는 속설이 있는 것 같다. 6·13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지 5개월 만에 주민의 대변....
세명일보 기자 : 2018년 11월 26일
공정 사회의 의미와 지향점은?
‘공정사회’와 결과의 균등(均等) 우리 사회가 공정한가에 대한 의문이 곳곳에서 노정(露呈)되고 있음은 물론 특히 ‘갑(甲)질’의 여러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언제부터였는지 몰라도 고도성....
세명일보 기자 : 2018년 11월 25일
제주 ‘하논 분화구’ 복원해보자
공항철도의 김포공항역에서 특이한 광고판 하나를 보았다. 바닷가에 인접한 산자락에 파란 호수의 이미지가 새겨 있고, 그 위에 '하논 분화구 복원은 시대의 사명입니다'는 광고 문구가 적혀있다. 유명 관광....
세명일보 기자 : 2018년 11월 22일
“ToT를 아십니까?”
설레었다. 한편 두려웠다. 전자는 필자에게도 고정칼럼공간이 생겨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게 된 까닭이고, 후자는 그 하고 싶은 말을 어떻게 하면 감정의 첨삭 없이 순수하게 전달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에....
세명일보 기자 : 2018년 11월 21일
위대한 시인과 그 누이(妹氏)들
성공한 사람들의 주변을 파헤쳐보면 자기의 결단이 가장 강력한 힘이 되었지만, 가까운 사람들의 격려가 성공의 결정적 요인이 된다. 특히 격려 중엔 남성의 격려보다 여성의 격려가 결정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필....
세명일보 기자 : 2018년 11월 20일
110만개의 일자리 타령
근로기준법대로 1일 8시간 근무만 제대로 지켜도 110만개의 일자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민간 기업에만 일자리를 늘려라 목을 매는 우리사회의 모순된 행태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하기 어렵다. 왜 법을 지키지 ....
세명일보 기자 : 2018년 11월 19일
류관순의 올케 조화벽 지사
한국 여성독립운동사에서 주목되는 가장 대표적인 기록물은 1898년 찬양회의 <여권통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 1907년 나랏빚을 갚기 위해 일어난 국채보상운동에서 전국적으로 다양한 여성 단체의 역할이 ....
세명일보 기자 : 2018년 11월 18일
코마네치가 불가능은 없다고 했다고?
1976년 7월 18일 캐나다 몬트리올 실내체육관. 153㎝, 39㎏의 나디아 코마네치가 이단평행봉에서 예술을 선보이고 완벽히 착지했습니다. 그러나 전광판의 점수는 10점 만점에 ‘1.00점.’ 코마네치도 일....
세명일보 기자 : 2018년 11월 15일
지방(地方)의 눈물
대한민국 헌법 제120조 2항과 제123조 2항에 국토의 균형발전을 의무화 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지방은 구조적이고도 제도적인 차별을 받아왔다. 해방과 6.25전쟁을 겪으며 가난을 극복하기 위하여 집중적이고 효율적....
세명일보 기자 : 2018년 11월 14일
부자와 천국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통과하기보다 어렵다고 예수가 제자들에게 가르쳤다. 이 말이 나오게 된 연유는, 예수를 찾아온 젊은 부자가 자기의 자선을 과시하고 예수의 칭찬을 받으러 왔지만 칭....
세명일보 기자 : 2018년 11월 13일
영화 ‘퍼스트 맨’을 보고 느낀 것
평소 일요일 오전이 영화 관객이 많이 몰리는 시간인지 모르겠다. 600개의 좌석이 거의 꽉 찼다. 젊은이들이 대부분이었지만 나이든 사람들도 많았다. 영화 ‘퍼스트 맨’을 보았다. 인류 최초로 달에 발....
세명일보 기자 : 2018년 11월 12일
독립운동에 투신한 현계옥 기생
기생은 우리의 근대 역사를 논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집단이지만 언제나 역사의 그림자 속에서만 맴돌았고 한 번도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기생 하면 떠오르는 흔한 이미지와는 달리 이들은 결코 ....
세명일보 기자 : 2018년 11월 11일
웅도 경북과 웅부 안동
웅도 경북이라고 칭하는 것은 현대 1960년대까지 전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500만의 제1도라는 의미라고 본다. 1970년대부터 서울로 공업단지로 농촌인구가 이동하고 1981년에는 대구직할시가 분리되면서 지금은 27....
세명일보 기자 : 2018년 11월 08일
아다모가 한국어로 노래를 부른 까닭
쌀쌀한 11월의 첫날입니다. 걸핏하면 고독해지는 ‘가을 남자’들은 을씨년스러운 날씨에 어깨 움츠러들겠네요. 차디 찬 바람도 삽상하게 느끼시면 좋을 텐데…. 1943년 오늘은 가을바람과 절묘하....
세명일보 기자 : 2018년 11월 07일
여성 광복군의 맏언니, 오광심 항일무장투쟁가
광복군이 우리 국군의 뿌리라고 한다면 대한민국 여군의 뿌리는 여성 광복군이라고 할 수 있다. 1940년 9월 17일 임시정부가 있는 중국 중경에서 광복군 창설식이 열릴 당시 광복군 총사령부 대원 40명 중에 오광심,....
세명일보 기자 : 2018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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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김천 대신동은 지난 23일 범주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김충섭.. 
(주)삼일산업(대표 조규도)는 지난 26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이.. 
칠곡 순심중학교(교장 임재균)는 개교 84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지난 22일 ‘개교기념식.. 
김천시 평생교육원(원장 김성환)은 지난 22일 영농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일손 부족.. 
청도군이 지난 26일 관내 5개교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 2~3학년 학생과 교직원 715명.. 
대학/교육
김천 금릉초, 코로나19 대응 모의훈련 ..  
석적유치원으로 '장애학생' 인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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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근 몇 가지 인터넷에 대한 규제이슈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먼저 ‘n번방’과 같.. 
아무리 하찮은 고양이 목숨이라 하지만, 태어난지 1년도 채 못 되어, 눈을 감다니.. 
‘서부전선 이상 없다’ 레마르크가 쓴 소설 ‘서부전선 이상 없다’는 이렇게 끝을 .. 
얼굴 面 눈 目사기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실린 글로서 글자 그대로 얼굴과 눈인.. 
5월 15일 스승의 날이다. 평생을 중등교원(교사·교감·교장)으로 살아 왔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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